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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09(일) 18:40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 안전확보의 길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8년 12월 07일(금) 00:00
아파트 등 공동주택 주차장은 저녁 퇴근 시간 이후 차들로 빼곡하다.
그 중에는 황색 네모선 안에 흰색 글자로 ‘소방차 전용구역’이라고 적힌 공간까지 침범하여 주차된 차들을 우리는 종종 볼 수 있다.
‘소방차 전용구역’이라는 공간은 재난 발생시 소방차량이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구조를 위한 최소한의 공간이다.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전용 구역 확보를 통한 소방차량의 신속한 진입은 수많은 생명을 살리는 지름길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충북 제천스포츠센터 화재와 올해 1월 경남 밀양세종병원 화재와 같은 대형 참사를 막기 위해 지난 2월 9일 소방기본법이 개정돼 8월 10일부터 아파트 단지 내 소방차전용구역 확보가 의무화됐다.
개정 내용은 100세대 이상 아파트, 3층 이상 기숙사에는 각 동별 전면 혹은 후면에 6mx12m 크기로 1개소 이상의 소방차 전용주차구역을 설치해야 한다.
소방차 전용주차구역에 차를 주차하거나 전용구역에 진입을 가로막는 등의 행위를 하면 1차 50만원, 2차 이상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 법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소방 및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홍보로 행정처분의 강제성 보다 주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기반으로 한 자발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화재와 같은 재난 발생시 신속한 소방활동을 위해 소방차 전용 구역 확보에 적극 동참하여 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켜야 겠다.
/최성영(화순소방서 예방안전과)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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