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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20(수) 18:41
'독감 비상' 광주서 A형 인플루엔자 이어 B형도 검출

1월 둘째주 호흡기환자 표본검체 중 B형 검출 확인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9년 01월 11일(금) 00:00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1월 둘째 주에 실시한 인플루엔자 병원체 표본감시 결과,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이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
10일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8∼19절기(9월∼다음해 8월) 광주지역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첫 검출한 이후 올해 1월 둘째주까지 모두 37건의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그 가운데 A(H1N1) pdm09형이 33건(89.2%), A(H3N2)형 3건(8.1%), B형이 1건(2.7%)으로 각각 확인됐다.
이번에 첫 검출된 B형 인플루엔자는 빅토리아형 계열로 3가와 4가 예방백신 모두에 포함된 바이러스이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핵산의 유형에 따라 크게 A형과 B형으로 나뉘는데, A형과 B형 모두 중등도 내지 중증 경과를 나타낼 수 있으며 모든 연령에게 감염될 수 있다.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주로 소아들에서 감염을 일으키며 항원형에 따라 빅토리아형과 야마가타형 두가지 계열로 나뉜다.
서진종 감염병조사과장은 "인플루엔자는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사람끼리 전염되는 만큼 기침이나 재채기에 의해 다른 사람이나 물체에 묻은 비말을 만진 손을 씻지 않고 눈, 입 또는 코를 만질 경우에도 감염될 수 있다"며 "기침 예절과 손씻기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는 보통 12월에서 다음해 4월이고, 예방접종 후 방어항체 형성까지 2주 정도 걸리는 것을 감안해 지금이라도 예방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당부했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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