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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유의 ‘죽기전에 승무원 하고싶다’

“에피소드 등 충고·응원 함께 담겨”

/김도기 기자
2019년 03월 15일(금) 00:00
본서는 낮았던 자존감을 안고 승무원 면접을 처음 준비했던 저자의 이야기들, 승무원 면접 실패 사례를 통해 함께 짚어보는 면접 스킬, 무대공포증 해소법, 영어 공부법, 국내외 항공사의 채용 단계별 기출문제와 면접관의 의도 파악, 그리고 외항사 승무원이었던 저자의 재미있었던 비행 에피소드 등 진심 어린 충고와 응원이 함께 담겨져 있다.
“‘객실 승무원이 되고 싶다’란 마음이 든 순간, 전 꿈꾸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와서야 털어놓는 한 가지는 제가 ‘승무원이 되고 싶다’라고 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 꿈이 현실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게 가장 속상했었죠. 그렇기에, 저는 죽을 힘을 다해 승무원 면접 준비에 임했고, 결국 꿈을 이루었습니다.”
이런 노하우와 이야기들을 오래전 제게 놓인 상황을 똑같이 겪고 있을 누군가에게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승무원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라는 불확실한 미래에 흔들리지 않도록 마음가짐을 수없이 다잡아야 했었고, 내가 위치하고 있었던 부족한 영어실력, 면접공포증, 넉넉하지 못했던 자금상황에 실망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가장 겸손한 자세로 용감하게 하나하나씩 싸워나가야 했기 때문이다.
나약하고 쉽게 포기하는 누군가에게는 꿈에서 끝나버릴 직업일 수 있겠지만, 예쁘지 않았고, 특별한 재주가 없었던 나는 적어도 끈질기게 노력했고, 많은 사람들이 믿는 면접 운에 기대기보다는 지극히 현실적으로 차근차근 부족한 부분에 대응하려고 하였기에 승무원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
막막했고 답답했던 일련의 면접 과정들을 독자들과 진솔하게 공유하며 지금 현재 객실 승무원 준비생들에게 면접 실패 경험으로 낮아진 자존감에서 멈추지 않고, 실패 경험으로부터 배우고 자신을 향상시켜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마음가짐의 메시지를 전해주려는 책이다.
/김도기 기자

/김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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