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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2(수) 18:34
시의회, 환경공단 이사장 인사청문 이견

사적 친분·인적 네트워크에 따라 긍정적 의견
횡령·배임 의혹, 위증 논란 제기돼 부적격 입장
이용섭 광주시장, 임명해도 고민 안해도 고민

/김도기 기자 honamnews@hanmail.net
2019년 03월 15일(금) 00:00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횡령·배임 의혹과 위증 논란이 제기된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경과보고서 작성 수위를 놓고 의견이 분분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진다.
14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인사특위는 오는 15일 오후 1시 회의를 갖고 김 후보자에 대한 경과보고서 작성 수위를 논의할 예정이다.
인사특위는 신수정 위원장과 최영환, 김용집, 나현, 박미정, 송형일, 조석호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인사청문회에서는 김 후보자의 시민단체 활동 당시 횡령·배임 의혹과 위증 논란, 원칙없는 회계처리 등이 도마 위에 올라 “청문회를 중단해야 한다”는 강도 높은 비판이 제기됐다.
반면 김 후보자와 사적 친분이 있거나 인적 네트워크가 있는 일부 의원들은 별다른 문제제기 없이 할애된 질문시간을 채우지 않고 질의를 마치는가 하면 김 후보자를 감싸는 질문을 하기도 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인사청문회에 앞서 김 후보자와 질의 응답을 미리 짜맞춘 것으로 추정되는 문서도 나돌아 의회 안팎에서 논란이 일었다.
인사특위 한 의원은 이날 이용섭 시장과 면담을 갖고 인사권 행사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기 기자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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