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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24(수) 18:57
與, 임정 100주년 맞아 현충원 참배…"새로운 백년은 한반도에 평화"


지도부, 현충원·효창공원 김구 등 임정요인 묘역 참배
이해찬 "임시정부 수립 공휴일 지정, 정부와 더 협의"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9년 04월 12일(금) 00:00
11일 중국 상해의 융안백화점 옥상에서 국회 5당 원내대표 및 대표단 그리고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임시정부 청사 근처에 있는 융안백화점 옥상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곳은 임시의정원과 임정 요인이 1921년 1월 1일 신년 기념사진을 촬영한 장소로 국회 대표단이 그 때의 모습을 재연하고 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당 지도부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과 효창공원의 임시정부요인 묘역을 찾았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효창공원 임시정부요인 묘역을 참배한 뒤 "어려운 백년이었다. 일제강점기를 거치고 6.25 전쟁을 하고 남북이 분단된 상황에서 100년을 지내왔다"며 "올해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백년은 한반도에 평화가 오고 민족이 통일되는 역사를 써 내려가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남북관계가 대치와 대립 구도에서 평화와 공존하는 구도가 될 수 있도록 당에서도 정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이 대표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치된 18인의 임시정부 요인 묘소를 찾은 뒤 효창공원으로 이동해 백범 김구·안중근 의사·삼의사(三義士·이봉창·윤봉길·백정기) 묘소를 들러 헌화와 분향을 이어갔다. 방명록에는 '임시정부 100주년 대한민국! 민주당 이해찬'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 대표는 효창공원의 독립운동기념 공원화 사업 추진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국립묘를 현충원에 당연히 모셔야 하는데 당시에 상황이 되지 못해 효창공원과 수유리에 몇 분이 흩어져 계신다"며 "(효창공원이) 독립 공원으로 격상돼 국가 묘역으로 만든다고 하니까 다른 데 계신 분들을 여기로 모시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임시정부 수립일 국가 공휴일 지정에 대해서는 "논의가 있기는 하지만 정부와 협의를 좀 더 해봐야겠다"고 밝혔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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