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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3(수) 18:30
제주항공, 무안공항 활성화 역할 ‘톡톡’


도약 1등 공신…국제선 85% 책임 ‘허브공항’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9년 04월 23일(화) 00:00
제주항공이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무안국제공항은 현재 12개 국제선이 취항 중으로 중국동방항공과 제주항공, 티웨이 항공 등 3개 항공사가 운항하고 있다.
국내선은 아시아나와 티웨이 항공이 제주 노선을 비행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국제선에서 다른 항공사의 추종을 불허한다.
국제선 12개 노선 중 9개(75%) 노선을 운항하고 있고 편수로도 전체 주 54회 가운데 46회(85%)를 차지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무안 출발 오사카(주7회), 다낭(주7회), 방콕(주4회), 타이베이(주7회), 세부(주5회), 코타키나발루(주2회), 마카오(주3회), 도쿄(주7회), 블라디보스톡(주4회) 노선을 각각 운항하고 있다.
중국동방항공은 상하이(주2회), 티웨이 항공은 기타큐슈(주3회), 오이타(주3회) 노선을 각각 운항하고 있다.
부정기선 노선으로 팬퍼시픽항공이 칼리보, 티웨이 항공이 타이베이 노선 각각 운항하고 있다.
제주항공이 국제노선 대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셈으로 무안공항 활성화에 1등 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런 상황에서 제주항공은 앞으로 노선을 더욱 확대할 뜻을 밝혔다.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최근 김영록전남지사를 만나 무안국제공항 국제노선 다변화 및 관광객 유치에 적극 협력하기 했다.
이 대표는 “무안국제공항의 제주항공 취항 노선이 성공적이라고 보며, 앞으로도 중국·미주·동남아 등 국제노선 신규 취항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실제 제주항공은 오는 5월 중국 산야, 7월 일본 후쿠오카를 신규 취항할 계획이다. 미주 노선은 일단 괌 정도가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제주항공은 무안국제공항의 국제선 편수기준 85%를 차지할 정도로 공항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노선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어서 제주공항이 없는 무안공항은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국제공항은 1분기 이용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3%가 늘어난 24만 9000 명이다. 현 추세대로라면 올해 이용객 100만 명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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