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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4(목) 19:10
광주세계수영대회 슈퍼콘서트에 외국인 1만명 온다

65개국 K-pop팬 8000여명 등 방한…붐 조성 ‘순풍’
선수권대회 공식 유니폼·메달 첫 선…무등산·평화 염원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9년 04월 25일(목) 00:00
24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패션쇼에서 모델이 유니폼과 메달을 공개하고 있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슈퍼콘서트에 외국인 1만여명이 찾을 것으로 보여 대회 붐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24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오는 28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SBS 슈퍼콘서트’에 전세계 K-pop 팬과 주한 외국인 등 총 1만여 명이 모인다.
한국관광공사의 22개국 32개 해외지사는 현지 여행사·항공사와 공동으로 슈퍼콘서트 관람을 포함한 방한여행상품을 구성, 판촉활동을 벌여65개국 K-pop 한류팬 8000여명을 유치했다.
광주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광저우에서만 방탄소년단(BTS) 팬클럽 회원 1200여명이 슈퍼콘서트에 참석한다. 이들은 콘서트장 주변에 마련된 한국관광홍보관에서 한복 입기, 한류스타 포토존, 길거리 음식체험, 뷰티 체험 등을 즐긴다.
광저우를 제외한 중국 각지의 800여명도 이번 콘서트를 관람한다.
일본인 관광객 1200여명도 무안·인천·부산·대구공항을 통해 입국, 콘서트 관람과 함께 양동전통시장과 남도향토음식박물관 등을 찾는다.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와 무안국제공항을 오가는 특별전세기도 운항돼 몽골인 관광객 150여명이 여수세계엑스포박람회장과 광주국립박물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지를 관광한 뒤 콘서트를 관람한다.
특히 독일 한류팬 30명과 러시아 K-pop 오디션 방송프로그램 우승자 5명은 BTS 멤버 제이홉이 다녔던 광주 시내 댄스학원과 슈퍼콘서트장을 잇따라 찾아 K-pop을 만끽한다.
이 밖에 홍콩 500여명, 싱가포르 150여명 등이 광주를 방문한다.
아울러 주한 외국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자단, 외국인 유학생 등 국내 거주 외국인 1300여명도 콘서트를 관람한다.
공익적 목적에서 광주·전남지역 다문화가정 또는 이주노동자 등 700여명도 콘서트에 초청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콘서트 다음날인 29일 오전 광주시청에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한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빛낼 공식 유니폼이 첫 선을 보였다.
광주시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는 24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정관계 인사와 15개국 주한대사 및 영사, 언론, 체육계, 후원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수영대회 공식 유니폼 패션쇼를 개최했다.
조직위가 주최하고 공식 후원사인 신세계톰보이가 주관한 유니폼 패션쇼에서는 국제수영연맹(FINA) 임원과 심판, 의전요원, 기수 및 시상요원 등이 착용할 정장유니폼과 자원봉사자, 조직위 직원 등이 착용할 스포츠 유니폼이 직종별로 공개됐다.
FINA, 심판, 의전요원, 운전요원 등이 입을 정장 유니폼은 각 분야별로 트렌드를 반영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운전요원 유니폼은 광주를 대표하는 우제길 화백의 소망과 평화, 자유가 표현된 작품을 모티브로 해 후원사인 신세계톰보이와 공동기획으로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자원봉사자와 조직위 직원의 스포츠 유니폼은 활동성과 경쾌한 색상을 반영해 기록경기인 수영대회의 다이나믹함을 반영하고 기능성 섬유를 사용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유니폼과 함께 선수들에게 수여될 메달도 공개됐다.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한 메달의 전면은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과 영산강을 형상화했고, 뒷면은 빛과 인간형상 등 광주시의 상징을 활용해 평화의 가치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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