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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19(수) 18:25
농어촌-섬마을 학생 7000여명 '야구 데이'
/조순익 기자
2019년 05월 23일(목) 00:00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등 교육청 관계자들이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야구장에서 열린 기아타이거즈와 롯데자이언츠의 시즌 4차전에서 단체로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한 채 기아 타이거즈를 응원하고 있다.
농어촌 학생 등 전남지역 학생과 교직원 7000여명이 뜻깊은 '야구데이' 행사를 가졌다.

22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전날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야구장에서농어촌 학생들을 위한 꿈과 희망의 프로야구 관람 행사를 가졌다. 롯데자이언츠와의 시즌 4차전으로 전남지역 학생 5438명과 교직원 1606명 등 모두 7044명이 관람했다.

대부분 도서벽지와 면소재지 학교에 다니는 초·중학생들로, 특히 섬지역 15개 학교 522명 학생들은 1박2일 체험학습과 연결시키는 등 학교 교육 과정에 운영의 묘를 발휘했다.

이날 행사는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서옥원)에서 입장권과 도시락 비용을 누리문화재단을 통해 지원했으며, 전남교육청은 참가자들의 이동에 필요한 차량비를 지원했다.

경기시작 전에는 장석웅 교육감이 시구를, 신안 하의초교의 유일한 4학년생인 정귀성 학생이 시타를 했다. 또 진도 의신초 재학생 18명이 애국가를 합창했으며, 5회 말 응원석에서는 해남 황산초 학생들의 멋진 댄스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기아 타이거즈가 학생들의 응원 등에 힘 입어 2연승을 달렸다. 기아는 장단 16안타를 몰아치고 박찬호의 귀중한 2타점을 앞세워 10대 6으로 승리했다. 박흥식 감독 대행체제 3승1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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