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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19(수) 18:25
나주시 초·중학생 여름방학미국 어학연수

대상자 60명 선발… ‘9년 연속’ 실시 학부모 큰 호응
내달 14일부터 3주 동안 현지 어학강의 등 연수 참가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9년 06월 11일(화) 00:00

나주시가 ‘보편적 교육복지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초·중생 미국 어학연수’가 올 여름방학에도 실시된다.
여름방학 해외 어학연수는 지난 2011년부터 9년 연속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 속에 우수 시책으로 평가 받으면서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나주시는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2019 여름방학 미국 어학연수’ 대상자로 초등생 30명과 중학생 30명 등 총 60명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연수생들은 1차 필기시험에서 총 204명이 응시한 가운데 3.6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나주시는 선발된 연수생 중 일반 가정 학생은 경비의 50%를 지원한다.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다자녀, 저소득층 가정 학생 18명은 연수경비의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7월14일부터 3주간 미국 현지에서 이뤄지는 원어민 어학강의와 문화체험 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이중 초등학생 30명은 미국 서부 워싱턴주 웨테치밸리대학에서, 중학생 30명은 미국 동부 메릴랜드주 하워드커뮤니티대학에서 어학연수 일정을 소화한다.
연수가 진행되는 미국 현지 지역은 나주시와 국제교류를 추진 중인 자매도시 들이다.
중학생 연수가 이뤄지는 하워드커뮤니티 대학은 나주 공산면 출신인 유미호건 메릴랜드주지사 영부인이 고향 나주의 지역 인재 양성 기반 확대를 위해 해당 대학을 나주시에 직접 추천한 곳으로 특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교육복지 확산에 노력 중인 나주시는 지난해 초에는 전남지역 최초로 중국 어학연수 프로그램까지 실시하는 등 타 지자체보다 한 발 앞선 차별화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호평을 받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교육은 ‘나라의 백년지 대계’라는 소신으로 나주지역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을 이끄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어학연수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복지 시책을 적극 발굴·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주=서철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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