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9.06.19(수) 18:25
'광주시-中 광저우시 23년 우정' 한·중 우호교류 모범 주목

10일 한·중 우호 스토리텔링 교류회 소개
23년 간 우호교류 통해 어려울 때 도움줘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9년 06월 11일(화) 00:00
리텔링 교류회에 참석해 푸화 중국 광둥성 선전부장과 2019세계수영대회 마스코트인 수리·달이 인형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중 수교 27주년을 맞아 서울에서 열린 '한·중 우호 스토리텔링 교류회'에서 광주시와 중국 광저우시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가 주목을 받았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10일 중국 광둥성이 주최하고 광주의 자매결연 도시인 광저우시가 주관해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한·중 우호 스토리텔링 교류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 시장은 행사에서 "광저우시와 광주시는 23년 간 우정을 쌓아온 '라오펑유(오래되고 절친한 관계)'로 다방면에 걸쳐 긴밀한 교류협력을 이어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 시장은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앞두고 메르스라는 악재가 터졌을 당시 모두가 광주 방문을 꺼려하고 있을 때 광저우시 시장과 대표단이 일부러 광주를 찾아주셨고 '광주는 안전하다'는 것을 전 세계에 직접 보여줘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다"고 친분을 강조했다.
또 "최근에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광주를 방문해 수영동호인들이 참가하는 마스터즈대회에 광저우시 시장께서 직접 선수로 참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또 한 번 광주를 감동시켰다"면서 "그 마음이 대회 성공의 기운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 시장은 "광저우시와 광주는 이름도 닮았지만 역사·문화 등 많은 부분의 공통점을 갖고 교류해 왔다"며 "앞으로 양 도시가 더욱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협력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7월12일 광주에서 5대 메가 스포츠 중의 하나인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개막한다"며 "8월5일부터 열리는 마스터즈대회에 광둥성과 광저우시에서 많은 수영동호인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날 교류회를 주최한 광둥성 푸화 선전부장은 "스토리는 나눌수록 더욱 풍부해지고 한·중 간 활발한 교류는 더욱 다양한 아시아 문화를 창조하고 있다"며 "광주시와 광저우시 간의 감동적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한·중 양국의 많은 교류와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는 "광주와 광저우시의 교류는 한·중 우호 교류의 모범사례다"며 "오는 7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꼭 참가해서 한·중 간 문화·체육·예술 교류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중국 광둥성TV와 신문 등 언론 기자들과 인터뷰를 갖고 광주세계수영대회를 홍보했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제 목
내 용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고충처리인광고문의기사제보
호남매일신문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66 4층 | 대표이사 : 고제방 | 대표전화 : 062)363-8800 | E-mail : honamnews@hanmail.net
[ 호남매일신문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