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9.07.17(수) 18:32
수영대회 100배 즐기기 '꿈·희망·열정' 담은 금메달만 76개

6개 종목 금·은·동 각 76개 씩 총 228개
'메달 밭' 경영 종목에만 금메달 42개

/이동기 기자
2019년 06월 20일(목) 00:00
이용섭(왼쪽부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과 홍보대사 박태환, 성훈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 유니폼 패션쇼'에서 대회 시상메달을 공개하고 있다.
제18회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메달은 6개 종목 금·은·동 각 76개 씩 총 228개다.

종목 별로는 메달의 밭으로 불리는 경영이 가장 많은 메달수를 보유하고 있다. 금메달만 42개에 달한다.

경영은 자유형·배영·평영·접영 등 특정한 영법으로 50m부터 1500m 거리를 예선전·준결승전·결승전을 거쳐 순위를 결정한다.

개인종목으로는 자유형(50·100·200·400·800·1500m)·배영·평영·접영(50·100·200m)과 개인이 4종목을 역영하는 개인혼영(200·400m)이 있다.

단체전으로는 계영(400·800m)·혼계영(400m)·혼성계영(400m)·혼성혼계영(400m)이 있다.

1973년 이후 역대 금메달 순위를 살펴보면 미국이 208개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독일 78개, 호주 73개 순이다.

스프링보드(1m·3m)·플랫폼(10m)·싱크로나이즈드 스프링보드(3m)·싱크로나이즈드 플랫폼(10m)으로 구분되는 다이빙에는 13개의 금메달이 달려 있다.

중국이 역대 금메달 83개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종목이다.

하이 다이빙은 20m 이상의 높은 플랫폼에서 물 속으로 뛰어내리는 다이빙이다.

남성은 27m 높이의 플랫폼에서, 여성은 20m 높이 플랫폼에서 다이빙한다. 총 2개의 금메달이 주어진다.

2013년 이후 역대 금메달 순위는 미국이 3개로 1위, 영국과 호주가 각각 1개 씩을 차지했다.

금메달 10개의 주인공을 찾는 아티스틱 수영은 수영과 무용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져 수중발레 또는 예술수영으로도 불리는 종목이다.

선수 인원에 따라 솔로와 듀엣·팀, 프리 콤비네이션, 하이라이트루틴으로 나뉜다. 경기 유형에 따라 음악과 안무에 제한이 없는 프리루틴과 필수 요소를 연기해야 하는 테크니컬루틴으로 구분한다.

1973년 이후 역대 금메달 순위에서는 러시아가 51개로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이 14개, 캐나다가 8개로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

금메달 7개가 걸린 오픈워터 수영은 호수나 강·바다·수로에서 개최되는 야외 수영 경기다.

1991년 이후 역대 금메달 순위를 살펴보면 러시아가 12개로 1위를, 독일이 11개로 2위를, 미국이 10개로 3위를 기록중이다.

수중 구기 종목인 수구는 각 7명의 선수들(골키퍼 1명·필드 플레이어 6명)로 이뤄진 두 팀이 직사각형의 수영장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최대 추가 교체선수는 6명이다. 경기는 4라운드로 펼쳐지며, 각 라운드 경기 시간은 8분이다.

2개의 금메달을 향해 남·녀 각 16개팀이 상대의 골대로 질주한다.

1973년 이후 헝가리와 이탈리아·세르비아가 각각 5개 씩의 금메달을 가져 갔다.

선수들의 꿈과 희망·열정이 담겨져 있는 이번 대회 메달은 한국조폐공사에서 디자인했다.

전면은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과 영산강을 형상화해 대회 슬로건인 '평화의 물결속으로'(DIVE INTO PEACE)를 모티브로 미래의 꿈을 향해 힘차게 도전하는 모습을 담았다.

메달 뒷면은 빛과 인간형상을 상징화한 광주시의 심벌을 담았다.

오는 7월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열리는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는 193개국 선수 2995명이 출전한다.
/이동기 기자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제 목
내 용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고충처리인광고문의기사제보
호남매일신문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66 4층 | 대표이사 : 고제방 | 대표전화 : 062)363-8800 | E-mail : honamnews@hanmail.net
[ 호남매일신문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