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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20(수) 13:25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오늘 출범…36개 사 투자

20일 법인 출범식…대표이사 선임 촉각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9년 08월 20일(화) 00:00
광주형일자리의 선도적 모델이 될 자동차공장 합작법인이 20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설립절차에 들어간다.
발기인총회에 참여하는 투자자는 36개 사 2330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1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광주형일자리 사업인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출범식을 20일 개최하고 이달 중 법인설립 등기를 마칠 것이다"며 "올 하반기 공장 건립공사를 착공해 2021년 하반기 양산계획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2시 광주그린카진흥원에서 열릴 법인 출범식에서는 정관을 정하고 법인명칭과 대표이사를 확정한다.
출범식에는 이용섭 시장을 비롯해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 고운영 현대차사장, 박건수 산업자원부 실장, 송종욱 광주은행장, 지역노동계 대표로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등이 참석한다.
합작법인 임원은 1·2·3대 주주인 광주시와 현대차, 광주은행이 파견한 3명으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한명이 대표이사로 임명된다.
발기인총회에 참여하는 투자자는 36개 사 2330억원으로 예상된다.현재 1·2대(전략적투자자) 주주인 광주그린카진흥원과 현대차가 각각 483억원, 437억원을 투자한 데 이어 광주은행이 260억원을 투자해 3대 주주의 위치를 확보했다.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은 빛그린국가산업단지 18만3000여평 부지에 광주시 483억원(21%), 현대차 437억원(19%) 등 자기자본 2300억여원과 타인자본 3454억원 등 5754억원을 투자해 연간생산 10만 대 규모의 경형SUV 완성차공장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고용인원은 정규직 1000여명으로 예상된다.
이 시장은 "최근 일부에서 제기된 합작법인 설립 차질이나 특혜논란, 임원선정 불협화음 등은 사실이 아니다"며 "광주형일자리사업의 효율성과 성공가능성을 높이는 중앙정부의 컨트롤 타워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발표된 강원형, 군산형, 구미형, 울산형 일자리 사업 등도 모두 자동차 관련산업에 집중돼 있어 중복투자와 과잉공급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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