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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19(목) 18:34
호남 유일 국제기후환경산업전 성료…수출계약 1200만 달러


11개국 120개사 참가 환경산업 미래 제시
국내 기업 해외 판로 개척… 체험기회 제공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9년 09월 09일(월) 00:00
호남권 유일의 기후와 환경 접목 전시회로 지난 4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이 성료했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주관한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 11개국 120개사가 참가해 다양한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여 환경산업의 미래를 제시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한 실생활 속의 환경 안전'을 주제로 환경산업과 함께 환경안전, 체험, 정책 등의 홍보관을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지난 4일 열린 수출상담회에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 라오스, 캄보디아, 중국 등 11개국의 해외바이어 28명이 참가해 상담실적 157건, 상담액 3600만 달러, 계약 추진액 12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의류 등 재활용품을 수거해 해당 국가의 특성과 환경에 맞게 업사이클해 재수출하고 있는 광주 사회적기업 '두루도라'는 이번 산업전을 통해 인도 칠칠 아시안 소사이어티(chil chil asian society)와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채용설명회에는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광주환경공단, 전남도환경산업진흥원 등 4개 기관이 참가해 500여 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절차와 전형, 채용 팁을 소개했다.
환경과 관련된 ▲물 관리 심포지엄 ▲기후변화 대응 환경기술 및 산업 동향 ▲제3회 지속가능경영포럼 ▲녹색제품 의무 구매교육 ▲도시 물순환 구축 위한 저영향개발(LID) 기법 활성화 등 18건의 세미나·컨퍼런스·설명회도 진행했다.
송용수 광주시 환경정책과장은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을 통해 기후·환경산업의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기업의 판로를 개척했다"며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수출·공공구매 상담회와 기술협력교류회에 참가한 상담기업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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