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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표팀,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융합과학 고등부문 대상

과학고 등 6팀 출전, 대상(장관상)1·은상1·동상2 등 획득

/김도기 기자
2019년 09월 18일(수) 00:00

광주시교육청 대표팀이 제37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고등부문 최고상인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비롯해 참가팀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17일 광주시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8월 30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렸으며 공식 대회 결과는 9월 16일 한국과학창의재단 공문으로 발표됐다.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과학적 상상력과 탐구력을 겨루고, 상호교류를 통해 과학적 흥미를 고취시켜 미래 과학기술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국내 최대 규모 과학탐구대회로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했다.

대회는 융합과학, 과학토론, 항공우주, 메카트로닉스의 4종목 11부로 치러졌고, 17개 시·도 학생 대표 310명이 참가했다.

광주는 2종목(과학토론, 융합과학)에 6팀 12명이 참가해 대상 1팀(광주과학고 박미리내, 이다인), 은상1팀(송원초 김민주, 김재희), 동상 2팀(수완하나중 노재은, 강민준/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김세진, 류재우), 장려상 2팀(마재초 송연주, 류다인/운남중 김예담, 천연수)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광주 과학교육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융합과학 고등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광주과학고등학교 2학년 박미리내, 이다인 학생은 수상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전국에서 1등을 한 것도 기쁘지만, 그보다도 좋은 경험을 쌓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더 기뻐요. 그리고 저와 제 친구에게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심사위원분들게 감사드리고, 저희를 믿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광주시창의융합교육원 최 숙 원장은 "앞으로도 과학을 즐기며 꿈꿀 수 있도록 이와 같은 대회뿐만 아니라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과학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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