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9.10.21(월) 18:30
전남 10년간 자연재해 피해금액 6577억…전국 최다


복구비용 1조2150억 달해…“피해 최소화 방안 강구해야”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9년 10월 07일(월) 00:00
최근 10년 동안 전남 지역 자연재해 피해금액이 657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주시갑)이 5일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금액은 3조6280억 원 이었다.
피해복구액은 피해 금액의 2.1배가 넘는 7조7090억 원에 달했다.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금액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남이 6577억 원(18.1%)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5709억 원(15.7%), 경남 4913억 원(13.5%) 순 이었다. 지난해의 경우 경북이 417억 원(29.6%)으로 가장 많았다. 전남(202억 원·14.3%)과 경기(198억 원·14.0%)가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피해복구비는 피해금액의 2배가 넘는 금액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경남이 1조2360억 원(16%)으로 피해복구비가 가장 많았으며, 뒤이어 전남 1조2150억 원(15.8%), 경기 1조1410억 원(14.8%) 순이었다.
소 의원은 “기록적인 폭우를 동반한 제18호 태풍 미탁이 한반도를 휩쓸면서 전국 각지에 수많은 상처를 남겼고, 아직도 인적·물적 피해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전국의 공직자들이 힘을 모아 생존자 구조와 이재민 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고충처리인광고문의기사제보
호남매일신문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66 4층 | 대표이사 : 고제방 | 대표전화 : 062)363-8800 | E-mail : honamnews@hanmail.net
[ 호남매일신문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