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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21(월) 18:30
누에고치 변천사·각종 유물 ‘한눈에’

전남도농업박물관 ‘양잠농업 기획전’ 개최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9년 10월 10일(목) 00:00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2월 22일까지 박물관내 쌀 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누에고치 실켜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우리나라 양잠(養蠶)농업’을 주제로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박물관 개관 26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기획전은 우리나라 양잠 농업에 대한 변천사와 각종 유물 등을 전시한다.
누에치기 이해 증진과 함께 새로운 변신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발전 가능성 등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전시 내용은 우리나라 ‘양잠 역사’를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연표 형식으로 정리한 것과, ‘뽕 가꾸기’, ‘누에치기’, ‘비단 짜기’, ‘누에의 변신’ 등으로 꾸몄다. 박물관 소장품과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곤충잠업연구소의 대여 유물 190여 점을 선보인다.
매주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양잠은 농업의 한 분야로 누에를 키워 고치를 생산하는 산업이다. 우리나라 양잠 농업은 4천 년 전부터 누에치기와 인연을 맺으며 의복 문화의 혁신을 가져왔다.
이종주 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침체된 양잠 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직접 누에고치에서 명주실을 뽑아보는 ‘누에고치 실켜기’와 ‘베 짜기’, ‘누에 퍼즐 맞추기’ 등 재미있는 체험거리도 다양하게 준비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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