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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5(일) 18:48
광주 인구감소·유출 심각…대책 시급

김용집 의원 시정질문 대책 촉구
인구 5년간 연평균 3300명 감소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9년 10월 17일(목) 00:00
광주지역의 저출산과 인구유출이 심화되고 있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광주시의회 김용집 의원(남구1)은 16일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가 수년째 저출산과 인구유출이 지속되고 있어 미래가 불투명한 도시로 전락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광주시 인구는 2014년 147만5884명(내국인 기준)을 정점으로 5년째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6월 기준 145만9024명으로 감소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3300명이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유소년(0~14세) 인구는 3만명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감소의 주요 원인은 출산율 저하와 인구유출로 확인됐다.
출생아 수는 2016년 1만1580명, 2017년 1만120명, 2018년 9100명으로 감소 추세고, 광산구를 제외한 자치구 합계출산율도 전국평균을 밑돌고 있다.
특히 인구 유출현상이 심화되고 있었는데 최근 5년간 전입보다 전출이 3만5385명 더 많았고 연평균 6433명이 순유출 됐다.
10~20대 인구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8년 10대 1022명, 20대 3361명 등 총 4383명이 순유출됐고 올해 상반기에도 10대 719명, 20대 823명 등 1542명이 순유출 됐다.
김 의원은 "10대는 타 시·도 고교·대학 진학이 주요 원인이며 20대는 취업을 위해 전출하는 경우가 많다"며 "광주시가 심각성을 인식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는 등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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