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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3(수) 16:41
최동원상 후보 확정…린드블럼 · 양현종 · 김광현

심사위원 심사 70%, 팬 투표 30% 종합…11월 5일 수상자 발표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9년 10월 22일(화) 00:00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역투하고 있다.

제6회 최동원상 최종 후보에 조쉬 린드블럼(두산 베어스), 양현종(KIA 타이거즈), 김광현(SK 와이번스)가 올랐다.

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는 21일 "최동원상 후보 선정 기준 7개 가운데 5개 이상 통과한 린드블럼, 양현종, 김광현이 최종 후보가 됐다"며 "이들 세 명의 투수가 시즌 내내 출중한 성적을 냄과 동시에 '자신보다 팀과 팬을 우선하는' 최동원 정신을 누구보다 잘 구현했다"고 전했다.

최동원상 후보 선정 기준 7개 항목은 '선발 등판 30경기, 180이닝 이상, 12승 이상, 150탈삼진 이상, 퀄리티스타트(6이닝 3실점 이하) 15경기 이상, 평균자책점 3.00 이하, 35세이브 이상'이다.

린드블럼은 지난해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양현종은 1회와 4회, 두 차례 수상을 했다. 김광현은 아직 최동원상을 받지 못했다.

린드블럼과 김광현은 올해 30경기에 선발 등판, 29경기의 양현종보다 1경기가 많다.

투구 이닝에선 린드블럼이 194⅔이닝으로, 김광현(190⅓이닝)과 양현종(184⅔이닝) 보다 앞선다.

다승에서도 20승의 린드블럼이 김광현(17승)과 양현종(16승)보다 우위다.

탈삼진 역시 린드블럼이 189개를 기록해 김광현(180개), 양현종(163개)을 따돌렸다.

그러나 퀄리티스타트에서는 24차례를 기록한 김광현이 22번의 양현종과 린드블럼을 제쳤다.

평균자책점에서는 2.29의 양현종이 가장 돋보인다.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심사위원 심사로 수상자를 결정했던 이전과 달리, 이번 시상식부터는 팬이 직접 수상자를 뽑는 팬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팬 투표가 가미되면서 최동원상 수상자는 심사위원 심사 70%와 팬 투표 30%를 종합해 결정된다.

제6회 최동원상 선정위원회는 이달 29일 개최, 팬투표 결과와 함께 11월 5일 수상자를 발표한다.

시상식은 11월11일 오후 2시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제2회 고교아마추어 최동원상 시상식과 같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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