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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4(목) 19:10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배려와 존중의 또래 문화만들기'

"솔리언 또래상담자와 함께하는 연합 캠페인"

/김도기 기자
2019년 10월 24일(목) 00:00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금남로 일대에서 솔리언또래상담자 및 지도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연합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주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주최한 이번 연합캠페인에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폭력 Stop 하이파이브'와 '학교폭력 바로알기 및 인식조사를 위한 앙케이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소망나무', '학교폭력 피해를 입은 친구에게 전하는 희망의 편지 쓰기' 등과 같은 활동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푯말을 들고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주지역 15개교의 솔리언또래상담자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리고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나부터 우리 모두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건전한 학교문화와 또래문화를 만드는 데 그 취지가 있다.

이번 연합캠페인에 참석한 명진고등학교 솔리언 또래상담자 김ㅇㅇ양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알게 되었고 무심코 던진 나의 말 한마디가 친구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솔리언 또래상담자는 일정기간 동안 상담 기법 및 의사소통 방법에 대한 교육을 마친 후 학교 내 어려움을 호소하는 또래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문제를 풀어가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학교 폭력은 물론 청소년들의 고민을 줄일 수 있으며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차은선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나와 타인을 존중하는 문화와 솔리언또래상담자들이 건강한 학교문화와 또래문화를 형성하길 바라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솔리언 또래상담 지도자 양성과 더불어 솔리언 또래상담자들이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 데이캠프, 연합회 지원, 운영학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솔리언 또래상담 프로그램이 학교 내 문화를 바꿔가면서 학교폭력의 1차 예방책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활동 프로그램 더욱더 확충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0년 2월 전국 최초로 개원한 이래 우리지역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으로 청소년 및 부모 심리상담, 지역사회통합지원체계 CYS -Net(Commuinty Youth Safety-Net)운영,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운영, 또래상담자 지도자 교육 및 또래상담자 양성,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해소 사업, 학교폭력 피해학생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모교육 강연회 뿐만 아니라 부모교육집단상담, 집단상담,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건강한 청소년을 성장시키는 데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

한편 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그 동안 창의적이고 지역사회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한 공적을 인정받아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3회, 청소년동반자서비스 만족도평가 전국 1위,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5회, 교육부장관 표창 1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장 표창 및 광주광역시교육감 표창 등 20여회의 수상을 기록한 바 있다.

상담을 원하는 청소년과 학부모는 청소년전화 062-1388로 전화를 하면 석 ? 박사급 전문상담자에게 무료로 24시간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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