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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21(목) 18:34
'재난·재해 예방교육' 광주 국민안전체험관 착공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 2021년 개관
산악·호우재난·소방안전 등 대처 교육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9년 11월 04일(월) 00:00
지난 1일 오후 북구 오치동에 들어서는 광주·전남 최초 재난안전종합체험관인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 착공식에 이용섭 광주시장, 장재성 광주시의회 부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황기석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장, 김경진 국회의원, 문인 북구청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기념발파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광주에 최초로 들어서는 재난안전종합체험관인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착공식이 1일 북구 오치동 체험관 건립부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시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장재성 광주시의회 부의장, 김경진 국회의원, 구청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앞으로 18개월 간 공사를 거쳐 2021년 상반기에 지상 4층, 지하 1층, 연면적 7203㎡ 규모로 개관할 예정이다.
체험관은 산악안전, 호우재난안전, 소방안전 등 생활 속 재난·재해에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무등산, 광주천 등 광주의 특색을 체험요소로 반영했다.
지진체험, 버스안전체험 등 4차 산업혁명시대의 흐름에 적합한 가상현실(VR) 영상을 접목시키고, 폭력·중독예방 등을 교육할 수 있는 학생안전 체험존 등 8개 체험존, 23개 체험시설로 꾸며진다.
체험은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까지 가능하며 1일 600명, 연간 약 18만명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예산, 인력, 정책을 투입하고 있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민 한 분 한 분이 안전의식을 갖는 것이다"며 "안전체험관은 반복된 학습과 교육경험을 제공해 시민들의 습관과 문화를 바꾸는 변화와 혁신의 공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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