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9.11.21(목) 18:34
농어촌공사 광주지사, 부채농가 경영회생에 14억원 투입
/최윤규 기자
2019년 11월 07일(목) 00:00

한국농어촌공사 광주지사가 자연재해, 부채 등으로 경영이 어려운 농가 지원을 위해 올해 농지은행 경영회생지원사업에 14억원을 투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의 농지를 농지은행이 매입하고, 매각대금으로 부채를 상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공사가 매입한 농지는 해당농가에 최대 10년까지 장기 임대해 줌으로써 지속적인 경작이 가능하다.

임대 기간 중에는 언제든지 해당 농지를 되살 수 있는 환매권도 주어진다.

광주지사는 경영회생지원사업이 처음 도입된 2006년부터 현재까지 36개 농가에 91억원 가량의 회생자금을 지원했다. 올해도 사업비 14억원을 투입했다.

신청 자격은 금융기관 또는 공공기관의 부채가 3000만원 이상이거나 최근 3년 이내에 자연재해 피해율이 50% 이상인 75세 이하 농업인이다.

매입대상 토지는 공부상 지목이 전·답·과수원인 농지와 농지에 부속된 농업용 시설이다.

농지 매입 가격은 감정평가금액으로 결정된다. 평가금액이 ㎡당 6만원을 초과하는 농지는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지를 환매할 때는 환매 시 감정평가금액 또는 농지매입가격에 연 3%를 가산한 금액 중 가장 낮은 금액을 적용한다.

경영회생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어촌공사 대표전화(1577-7770) 또는 농지은행 포털사이트(www.fbo.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최윤규 기자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고충처리인광고문의기사제보
호남매일신문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66 4층 | 대표이사 : 고제방 | 대표전화 : 062)363-8800 | E-mail : honamnews@hanmail.net
[ 호남매일신문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