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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21(목) 18:34
광주·전남 에너지신산업 융복합단지 조성된다


혁신도시·광주·목포권 등 3개 지구 에너지산업 탄력
기술개발·실증·인력양성·사업화 등 전주기 지원 추진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9년 11월 07일(목) 00:00
광주·전남이 전북 새만금과 함께 전국 최초의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지정됐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8차 에너지위원회는 ‘광주·전남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계획안’을 심의·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양 시·도는 에너지신사업 거점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
광주·전남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는 코어지구와 광주권, 목포권을 2개 연계지구 등 3개 지구로 나눠 조성된다.
코어지구는 에너지공기업형으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와 광주 도시첨단산단, 평동산단 나주 혁신산단 등 10.73㎢ 규모다. 스마트그리드와 에너지효율향상,풍력 R&D 지원등이 중점산업이다.
광주권은 신에너지서비스 실증형으로 첨단과학산단과 빛그린국가산단 , 장성나노산단 등 6.85㎢, 목포권은 풍력의 실증과 생산 등 사업화형으로 목포대양산단과 목포신항 배후 부지 1.34㎢ 규모다.
광주·전남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는 에너지 밸리 지역 인프라를 활용하고 발전공기업의 수요를 연계한 기업유치를 통해 자생적 에너지신산업 융복합단지를 조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한전·한전KDN·한전KPS 등 에너지공기업과 LS산전·보성파워텍·대호전기 등 전력기업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에 따라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은 기술혁신 역량을 갖춘 에너지 기업을 특화기업으로 지정해 연구개발과 사업화, 우선구매 등을 지원할 수 있다.
또 연구개발, 기업 지원, 인력 양성에 필요한 각종 기반시설 설치 등에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조성계획은 ‘스마트 융복합 에너지신산업 거점 구축’을 목표로 중점산업과 단지 범위, 산·학·연 집적, 기술개발·실증·사업화 등 기술혁신을 통한 발전전략을 담고 있다.
정부와 광주·전남의 에너지 정책, 한전 등 전력공기업의 핵심 역량, 지역 특화산업과의 연계성, 성장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단지 범위는 중점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춰 집적도, 해상풍력단지 등 에너지시설 특성, 기능적 연계성 등을 검토,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토록 했다.
광주, 전남은 세계적으로 가속화되는 에너지와 다른 산업 간 기술 융복합 트렌드에 대응해 국가 에너지신산업을 선도할 최적의 기반과 여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에너지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집적화된 에너지밸리를 중심으로 광주의 연구개발 인프라, 전남의 재생에너지 자원을 연계하는 광역적 단지 구성 계획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기반시설 조성과 에너지 특화기업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혁신성장 근거지로 확고히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글로벌 에너지 신산업 조성 등 ‘전남 블루 이코노미’ 프로젝트에 튼튼한 주춧돌이 마련됐다”며 “지역 에너지 기업들이 세계 일류 제품과 서비스로 세계 시장을 누빌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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