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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21(목) 18:34
광주 전통시장 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스마트 분전반 보급 등 6개 안전관리 종합대책 마련
17곳 1807개 점포 감지기 설치…조기경보 체계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9년 11월 07일(목) 00:00
광주시가 6일 재난 취약지역인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시설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 발표했다.
광주시는 이날 광주 남구 무등시장에서 정종제 행정부시장, 김병내 남구청장, 윤동한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장, 이락영 케이티(KT) 서광주지사장, 시장 상인회, 안전모니터 봉사단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시설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안전점검을 했다.
동·서·북·광산구 부구청장도 이날 전통시장 현장에서 영상으로 종합대책 발표를 지켜본 뒤 안전점검에 참여했다.
종합대책은 ▲전통시장 안전관리체계 확립 ▲시설안전점검 실효성 강화 ▲스마트 분전반 시범보급 ▲안전교육과 화재보험가입 확대 ▲전통시장 화재알림 조기경보 체계 구축 ▲소방특별점검 및 소방교육 확대 등 6개 세부전략을 담고 있다.
광주시는 전통시장별로 소방, 전기, 가스 시설물과 안전점검 현황, 개별점포별 안전점검 등급, 점검 주요 지적사항, 조치 여부 등을 관리하는 안전관리 빅테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 형식적인 점검을 막기 위해 시장별로 소방·전기·가스 분야 민간전문가를 전담 점검원으로 지정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전기화재 위험요인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스마트 분전함을 점포 150곳에 구축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전통시장 17곳 1807개 점포에 감지기를 설치하고 공용부분에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설치하는 등 내년 상반기 중에 전통시장 화재알림 조기경보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광주시와 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이날 ‘전통시장 전기안전관리 종합대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기화재예방 스마트 분전반 구축 시연을 선보였다.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각종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지자체도 중요하지만 전통시장 상인들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을 생활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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