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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5(일) 18:48
내년 예산 광주 5조7120억·전남 8조1588억원 편성


올해 대비 광주시 12.4%·전남도 10.7% 증액
일자리·미래산업 육성 등 지역 발전 기반 구축 집중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9년 11월 12일(화) 00:00
광주시가 인공지능(AI) 중심도시 만들기와 도시철도 2호선 건설, 광주형일자리 만들기 등 미래 성장동력을 담보할 사업 추진을 위해 2020년 예산으로 5조7120억원을 편성했다.
광주시는 11일 2020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12.4%, 6290억원이 증액된 5조7120억원을 편성해 광주시의회에 제출했다.
예산 규모는 일반회계 4조5670억원, 특별회계 1조145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며, 정부 정책기조에 맞춘 확장적 예산편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재정적 뒷받침을 했다.
내년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1858억원(9.9%) 증액된 2조564억원, 국고 보조금과 지방교부세는 올해 대비 3293억원(12.6%) 증액된 2조9356억원을 반영했다.
분야별로 사회복지·보건 예산이 39.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교통 및 물류가 25.1%, 공공질서 및 안전이 23.9%, 환경이 19.4% 순이다.
일반 공공행정은 7.6%, 교육예산은 11.3%, 문화 및 관광이 7.6%, 경제예산이 5.9%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세출예산은 풍요로운 광주, 따뜻한 광주, 품격있는 광주, 안전하고 편안한 광주,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광주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좋은 일자리와 경제 활성화, 민생안전 분야에 중점 투자했다.
광주형 인공지능(AI)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만들기를 위해 정부예산 426억원 등 502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광주형일자리 지원에 274억원을 반영해 노사상생과 사회대통합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 설립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노사동반성장 지원센터 건립에 98억원, 빛그린산단 개방형 체육관 건립에 40억원, 노동인권회관 건립에 20억원, 광주형일자리 맞춤형 직업교육에 5억원, 공동 직장어린이집 건립에 2억원을 투입한다.
광주시정의 핵심과제인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예산은 올해 본예산 8083억원 대비 1159억원(14.3%) 증액된 9242억원을 반영했다.
지난 9월5일 착공식을 가진 도시철도 2호선 건설비용 2조1761억원 중 내년 예산으로 1017억원을 반영했다.
전남도는 2020년 예산안 8조1588억 원을 편성, 11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2019년 본예산(7조3691억 원)보다 10.7%(7897억 원)가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7조3250억 원, 특별회계는 8338억 원이다.
전남도는 지난 10월 2회 추경예산에 이어, 2020년 본예산도 8조 원대 예산을 편성했다.
재정 투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적극적·확장적 예산 편성으로 전남 행복시대를 이끌 본격적인 8조 원 예산시대를 열었다.
2020년 예산안은 기초연금,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등 복지지원 강화, 다양한 복지사업 확대에 따른 사회복지비 등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재정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데 초점이 모아졌다.
여기에 일자리 창출과 미래산업 육성 기반 구축, 인구청년 대책, 도민 생활안전, 관광문화체육 활성화, 농수축산업 경쟁력 강화 등 SOC 분야의 차질 없는 추진 등 9개 분야 미래 주요 사업에 전략적으로 재원을 배분했다. /한동주·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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