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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13(금) 11:41
MLB닷컴 "추신수, 류현진 텍사스行 결정에 도움될까"

류현진 "같은 팀에서 뛴다는 자체만으로도 특별할 것"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9년 11월 20일(수) 00:00
메이저리그 진출 후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자유계약선수(FA) 류현진(32)에 관심을 둘만한 팀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텍사스 레인저스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추신수(37)가 뛰고 있는 팀이기도 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추신수가 류현진을 텍사스로 유혹하는데 도움이 될까'라는 제목으로 FA 류현진의 행보와 그를 둘러싼 소식을 자세히 다뤘다.

MLB닷컴은 "올 시즌 14승 5패에 메이저리그 전체 1위인 2.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류현진은 현재 FA가 됐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최근 류현진이 지난 14일 귀국하면서 "한국인 선수가 같은 팀에서 뛴다는 자체만으로도 특별할 것 같다"고 언급한 것을 소개했다.

추신수는 최근 미국 교민방송에서 텍사스 단장에 류현진을 추천했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MLB닷컴은 "텍사스가 류현진을 영입하기로 마음을 먹는다면 추신수의 존재가 텍사스에 이득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새로운 구장에서 2020시즌을 시작하는 텍사스는 이번 오프시즌 FA 시장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일 전망"이라며 "텍사스가 가장 필요로 하는 선수는 선발 투수와 3루수다. 류현진을 영입하면 남은 돈으로 리그 정상급 3루수를 영입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에 오를 정도로 화려한 시즌을 보낸 류현진은 FA 계약과 관련된 사항을 에이전트에 맡기고 한국에 돌아온 상태다.

류현진은 귀국 당시 "계약기간 3~4년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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