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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남단 신안 가거도~목포 직항로 27일 취항, 하루 2왕복


주민불편 해소, 1일 생활권 구축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9년 11월 28일(목) 00:00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도서지역 해상교통권 확보를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준공영제 확대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목포 항로가 27일 오후부터 운항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남해고속의 쾌속선 1척이 추가로 투입돼 가거도에서 정박·출항하고, 목포를 1왕복(편도 3시간) 운항하게 되면서 1일 생활권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목포에서 출항하는 1왕복(편도 4시간30분)에 더해 매일 2왕복 운항하면서 주민불편 해소는 물론 관광객도 늘어날 전망이다.
1일 생활권 구축항로는 1일 2왕복 이상 운항하는 항로다. 해수부와 신안군이 여객선의 추가 운항으로 발생하는 운항결손액을 여객선사에게 보조한다.
가거도에서 오전 8시 출항, 목포에 오전 11시10분 도착한다. 목포에서 오후 2시30분(하절기 오후 3시30분) 출항해 가거도에 오후 5시40분(하절기 오후 6시40분) 도착한다.
장귀표 목포해수청장은 "국토 최서남단 가거도 지역의 해상교통과 정주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낙도지역 1일 생활권 확보를 위해 준공영제 지원 대상 항로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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