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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10(화) 14:43
광주 최초 영화비평지 ‘씬1980’ 창간…지역영화 현실 소개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9년 12월 03일(화) 00:00
광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화인을 소개하고 비평하는 잡지 ‘씬1980’이 창간됐다.
광주영화영상인연대는 영화비평지 ‘씬1980’을 창간해 전국 주요 문화기관과 영화인들에게 배포했다고 2일 밝혔다.
‘씬1980’ 제호는 1980년 광주민중항쟁과 영화용어인 ‘씬(Scene)’이 결합된 단어로 1980년대 ‘광주비디오’상영 투쟁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또 서울 중심 영화산업과 영화문화에 일방적인 종속을 거부하며 광주만의 정체성을 갖기 위해 제호를 만들었다. 창간호에는 영화 비평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총 8편의 비평문이 수록됐다.
광주영상복합문화관은 본래 설립목적대로 시민중심의 영화센터로 설립돼야 된다는 정책비평과 5월 다큐멘터리를 찍는 ‘은주’란 여성 감독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공선옥의 신작소설 ‘은주의 영화’에 대한 문학평론가 김영삼의 소설비평, 영화비평공모로 선정된 비평문이 담겼다. 또 1980년 광주 오월과 2019년 홍콩시위의 공통점 등을 표방하는 영화 등을 소개하고 있다.
창간호는 광주에서 활동하는 영화감독에 대한 기록과 비평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며 첫 주인공은 김경자, 유명상 감독이 선정됐다.
사회적기업 필름에이지가 수년째 진행하고 있는 중흥동(간뎃골) 마을사람들이 추진하고 있는 영화 제작 과정도 실렸다. /이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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