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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10(화) 16:42
순천중앙로타리클럽, 태풍 피해주택 재건축 완공

순천시 상사면, 태풍 ‘타파’ 피해주택, 재건축으로 ‘걱정타파’

/조순익 기자
2019년 12월 03일(화) 00:00

순천중앙로타리클럽은 순천시 상사면 기동마을에서 ‘행복나눔 집 짓기 봉사사업’을 완공했다.

‘행복나눔 집’은 지난 여름 태풍 ‘타파’ 내습으로 인해 균열과 일부누수 등으로 붕괴 위험에 놓인 주택을 순천시 상사면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대상 주택은 지난 11월 2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노후 주택을 철거 후 2천5백만원 상당의 자재비를 중앙로터리 클럽 서정훈 회장 등 회원들의 회비로 충당하고, 건축은 회원들의 직접 재능기부로 11월 30일 완공식을 가졌다.

수혜를 받은 이모 어르신은 “오래된 집이라 생활하는 데 많이 불편하고, 특히 비오는 날이나 태풍 때는 집이 혹시나 무너질까 무서워 계속 경로당에 대피했다”며 “이렇게 좋은 집이 생겼으니 100살까지 살아야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유영락 상사면장은 “태풍때마다 두려움으로 잠 못드는 어르신을 볼때마다 행정력에 한계가 있어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큰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추진을 통해 더욱더 살기좋은 상사면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중앙로터리클럽은‘행복나눔 집짓기’ 뿐 아니라 마을의 어려운 가정을 집집마다 방문해 벽지?장판 교체, 가스설비?전기시설 보수 등 10가구에 대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각종 업체대표 및 전문직종 9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1977년 설립된 이래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매년 지속적인 복지관 봉사와 장학금 및 명절 위문품 지원 뿐만 아니라 2014년부터는 매월 100kg씩 삼산동 사랑의 쌀독에 총 5,900kg의 쌀을 기증하고 2018년에는 황전면에 행복나눔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화장실 개보수를 시행하는 등 꾸준한 봉사사업을 추진 중이다.
/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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