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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10(화) 16:42
심청효행대상, 캄보디아출신 유선아 씨 본상 수상

목포 거주…“성심을 다해 효 실천”

/목포=김정환 기자
2019년 12월 03일(화) 00:00

인당수에 몸을 던져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한 심청처럼 부모님께 성심을 다해 효를 실천하고 있는 효녀들이 선정되었다. 참된 효심으로 묵묵히 효(孝)를 다하는 ‘현대판 효녀 심청’ 들이다.

가천문화재단은 올해로 제21회를 맞는 심청효행대상에서 ‘다문화효부상’ 부문 대상으로 김지현(만39세, 경북 성주, 베트남), 본상에 민하영(만41세, 경기 수원, 몽골), 유선아(만32세, 목포, 캄보디아)씨가 선정되었다.

제21회 심청효행대상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상금) 1000만원, 본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장학금(상금) 500만원,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장학금(상금) 3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무료 종합건강검진권 2장이 제공되는 등 총 1억원의 상금과 부상 등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자들에게는 장학금(상금)뿐 아니라 가천대길병원 입원진료비 평생감액 혜택이 제공되고, 수상자를 배출한 학교에는 교육기자재와 홍보비 등이 별도로 지원된다.

시상식은 오는 9일 오후 3시,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통합강의실(인천시 남동구)에서 열리며, 시상식에 앞서 수상자와 가족들은 12월 7일부터 9일까지 공연관람, 주요명소 견학, 놀이공원 등 가천문화재단에서 준비한 뜻깊은 가족여행을 함께한다.

심청효행대상은 가천문화재단 설립자인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이 지난 1999년에 고전소설 ‘심청전’의 배경인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에 심청동상을 제작, 기증한 것을 계기로 제정됐다.
21회를 맞는 이번 대회의 수상자는 전국에서 응모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 실사를 거친 후 학계·교육계·종교계·사회복지 관련 인사 등 10명으로 구성된 최종심의위원회를 통해 수상자를 확정했다.
/목포=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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