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0.07.30(목) 18:51
'4·19에서 촛불혁명까지' 광주시 민주화운동 정신계승 나선다

민주화운동 정신계승위원회 개최
5개 분야 42개 추진과제 기본계획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9년 12월 05일(목) 00:00
광주시가 4·19혁명에서부터 촛불혁명까지 국내 민주화운동의 정신계승과 기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광주시는 4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이용섭 광주시장과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김후식 회장, 광주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원순석 이사장 등 민주화 관련 단체 대표와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민주화운동기념 및 정신계승위원회’를 개최했다.
광주시는 4·19혁명 이후 촛불혁명에 이르기까지 민주화운동 기념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역사정리 ▲기념행사 및 추모사업 ▲교육 및 홍보사업 ▲국내외 연대강화사업 ▲지역사회 거버넌스 구축 및 활성화 방안 등 5개 분야, 42개 추진과제를 담은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역사정리 사업으로 5·18 이외 주요 민주화운동 연구 지원, 학생·농민·노동운동 등 부문별 민주화운동 사료구축 자료집 발간, 역사정리 및 민주화운동 연구 여건 개선사업 등을 추진한다.
교육 홍보사업으로는 지역대학에 민주화 관련 교양과목을 설치하고 민주시민 교육 프로그램, 가칭 ‘민주인권대학원’ 설립,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이용한 민주화운동 홍보 및 역사왜곡 대응 등을 지원한다.
국내외 연대강화사업으로는 ▲국내외 민주화운동단체와의 기념식 교차 참석과 공동학술토론회 등 네트워크 구축 ▲전국 대학생 청소년 정치토론대회 공동 개최 ▲과거사 진상규명 정명운동 공동추진 등이 있다.
이와함께 민주화운동 관련 단체와 논의를 거쳐 민주정신선양 부서 확대, 사단법인 설립, 재단법인 설립 등 3개 계획이 포함된 ‘지역사회 거버넌스 구축’을 장기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시의 ‘민주화운동 기념 및 정신계승 사업을 위한 기본계획’이 마련된 만큼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며 "내년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이 되는 해로 5·18이 광주에 머무르지 않고 국민 모두와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민주주의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고충처리인광고문의기사제보
호남매일신문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66 4층 | 대표이사 : 고제방 | 대표전화 : 062)363-8800 | E-mail : honamnews@hanmail.net
[ 호남매일신문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