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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하강' 생육부진으로 호박·상추 오름세…배추는 안정세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19년 12월 11일(수) 00:00

본격적인 겨울철로 들어서면서 기온 하강에 따른 생육부진으로 일부 채소류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9일 광주 서구 양동시장에서 거래된 애호박(1개당) 소매가격은 1500원으로 2주전 1000원보다 가격이 50% 급등했다.

상추(100g)는 2주전 가격인 600원을 유지했지만 1년 전 500원 대비 20% 올랐다.

김장철 수요증가와 저장비용 상승 등으로 양념류 중 깐마늘과 양파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양파(1㎏) 가격은 1500원으로 2주 전 1300원 대비 15.38% 올랐으며, 깐마늘(1㎏)도 6000원에 거래돼 2주 전 5500원 대비 9.09% 상승했다.

반면 배추는 정부 수매비축 물량 공급과 막바지에 이른 김장 담그기 등의 영향으로 공급 여건이 호전되면서 가격이 안정세로 돌아섰다.

김장 품목 외 풋고추, 대파 등 기타 대부분 채소류는 김장 구입비용 지출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수요가 감소해 내림세를 형성하고 있다.

과일류는 김장 영향으로 소비가 둔화된 가운데 단감은 성출하기 이후 공급물량 감소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향후 2주간 전망에 대해서 aT 관계자는 "기온 하강으로 인한 생육부진과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을 맞아 호박, 상추 등의 채소류는 계속 오름세를 보일 것 같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농산물유통정보 KAMIS 홈페이지(https://www.kami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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