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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30(목) 18:51
광주시민이 꼽은 핵심사업 1위 '광주형일자리 발전'

지난해 실시한 광주사회조사 결과 발표
1위 광주형일자리·2위 AI 미래전략산업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0년 01월 09일(목) 00:00

광주시민들은 광주시가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핵심사업으로 광주형일자리 정착과 발전을 꼽았다.
광주시는 지난해 8월24일부터 9월12일까지 표본 4905가구 내 만 15세 이상 시민 915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9 광주사회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광주사회조사는 시민 삶의 질과 주관적 의식을 조사해 사회적 변동사항을 파악하고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환경, 복지, 문화·여가, 안전, 사회참여, 노동, 광주시 특성조사 등 7개 부문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번 조사에서 광주시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핵심사업 중 가장 많이 꼽은 사업은 31.4%가 응답한 광주형일자리 정착 및 발전으로 나타났다.
이어 인공지능(AI)·정보통신 등 미래전략산업 육성(27.6%), 에너지 신산업 등 특화산업육성(14.1%),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관광 명소화(9.9%) 순이다.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분야에 대해서는 좋은 일자리 창출(61%)에 과반수가 넘게 응답했고, 한전을 활용한 에너지 밸리 조성(13.4%)이 뒤를 이었다.
광주시가 먹거리 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할 산업으로는 친환경 자동차산업(49%)이 가장 높았고, 에너지 및 수소산업(14.1%), 문화콘텐츠 및 관광산업(10.9%), 의료 및 헬스케어산업(10.3%) 순이었다.
2019년 성과로는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 설립(50.4%)을 가장 두드러진 성과로 꼽았고,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25.5%), 도시철도 2호선 건설 확정(13.5%) 순으로 응답했다.
환경분야에서 시민들의 거주지 환경분야(대기·수질·토양·소음·녹지환경)에 대한 체감도는 보통(45.6%), 좋음(만족)(30.7%)으로 응답해 2년 전 응답한 보통(44.9%), 좋음(만족)(35.9%)과 비교할 때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분야에서 앞으로 늘려야 할 공공시설은 공영주차시설(22.8%), 공원·녹지산책로(18.8%), 보건의료시설(14.6%), 사회복지시설(11.6%) 순으로 나타났다.
늘려야 할 복지서비스로는 고용(취업)지원서비스(28.5%), 보건의료·건강관리서비스(20.8%), 맞벌이가구 자녀양육지원(13.1%), 여가문화 향유 지원서비스(12.1%) 순으로 답변했다.
60세 이상 시민들의 생활비 마련 방법은 본인 및 배우자(67.5%), 자녀 및 친척지원(16.3%), 정부 및 사회단체보조(15.4%)로 응답했다.
문화와 여가생활분야에서 지난 1년간 해외여행 경험은 있다가 29.1%로 나타났고, 여행목적은 관광(90.7%), 가사(12.2%), 업무(7.2%) 순으로 대부분 관광 목적으로 해외여행을 경험했다.

안전분야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소화기·화재경보기 설치(70.6%), 소화기만 설치(14.6%), 감지기만 설치(5.2%), 미설치(9.5%) 순으로 집계됐다.

채경기 광주시 법무담당관은 "각 분야별로 나타난 조사 결과를 해당부서에 전달해 우선 순위를 두고 시정의 정책 수립에 참고하겠다"며 "올해 실시하는 사회조사에도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응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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