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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1(화) 18:08
여수~고흥 11개 해상교량길 '세계적 명품관광도로' 이름 붙인다

전남도 명칭 공모..전국적 270여건 접수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0년 02월 13일(목) 00:00
전남도가 여수와 고흥 바다를 잇는 도로에 대해 세계적 명품관광도로 육성을 위한 이름 붙이기에 나섰다.
전남도는 올들어 최근 전 국민을 대상으로한 ‘여수와 고흥 바다를 잇는 길’ 명칭 공모결과 전국적인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명칭공모는 여수와 고흥 간 10개 섬을 해상 연결하는 39.1㎞ 도로에 상징적인 이름을 부여해 관광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구간은 돌산~화태, 화태~백야, 백야~화양, 화양~적금, 적금~영남을 잇는 11개의 해상교량이 들어서거나,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화양~적금 구간(4개 교량)은 이달중 개통예정이며, 화태~백야 구간(4개 교량)은 올해 착공해 2028년 개통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여자만, 가막만, 여수만, 고흥만 등 바다와 섬 의미를 반영한 도로 이름을 공모했다.
공모는 전남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인천, 광주, 경기, 강원 등 전국 곳곳에서 270여건이 접수돼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명칭은 주로 여수와 고흥의 약자인 ‘고려’와 ‘여흥’이 많았으며 블루, 남해안, 낭만, 다도해, 섬 등 역사?자연과 관련된 이름들도 주를 이뤘다.
명칭 선정은 전남도 지명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후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여수시, 고흥군과 함께 이달 말까지 심사해 결정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앞으로 ‘여수와 고흥 바다를 잇는 길’에 명칭을 부여해 호주 ‘그레이트 오션로드’나 미국 ‘키웨스트’, 노르웨이 ‘아틀란틱 오션로드’과 같은 세계적인 명품관광도로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한편 여수와 고흥 바다를 잇는 길은 총 11개의 해상교량이 구간별로 ▲돌산~화태 1개 ▲화태~백야 4개 ▲백야~화양 1개 ▲화양~적금 4개 ▲적금~영남 1개가 건설됐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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