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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0(목) 18:39
전남관광재단 출범 마지막 관문 통과 주목

도의회 ‘20억 출자·출연’ 오늘 심의…7월 4팀 25명 출범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0년 02월 13일(목) 00:00
전남 관광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전남관광재단’ 설립을 위한 출자·출연 동의안이 13일 전남도의회에서 심의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단 설립을 위한 사실상 마지막 관문으로 전남도는 7월 출범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관광재단 운영비 출자·출연동의안이 13일 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 심의한다.
동의안에는 출자금 10억원과 인건비, 운영비 등 출연금 10억원 등 20억원 규모의 출자·출연금이 명시돼 있다.
동의안에 따르면 재단은 4팀 25명으로 출범한다. 대표이사 1명, 도파견 공무원 4명, 기존 문화관광재단 8명, 신규 12명이다.
임원은 도지사와 관광문화체육국장, 재단 대표이사 등 3명의 당연직 이사 등 13명으로 구성한다.
전남도는 동의안에서 "관광정책의 지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전남 대표 관광브랜드구축을 통해 지역관광발전과 산업진흥을 이끌 전담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재단 출범 원년인 만큼 도의 지원 없이 자체 수익사업을 통한 경영은 어려운 상황이고 원활한 조직 운영을 위해 운영경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관련 조례가 도의회를 통과한 상황이어서 동의안 통과가 무난할 것으로 전남도는 내다봤다.
전남도는 오는 3월 재단정관 마련과 이사진구성 등을 위한 재단 설립 발기인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5월내에 대표이사를 공모하고 6월내 재단설립 허가 신청 및 등기를 완료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지난 연말 도의회에서 관련 조례가 마련된 만큼 20억원 규모의 출자,출연동의안이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7월 재단출범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다"고 말했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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