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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30(목) 18:51
상무소각장 광주대표도서관으로 탈바꿈

설계공모 당선작 세르비아 건축가 작품 선정
33개국 134개 작품 심사…광주 랜드마크 기대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0년 02월 13일(목) 00:00
당선작 조감도 /광주시 제공
광주시는 12일 서구 치평동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 추진하고 있는 광주대표도서관의 국제설계공모에서 세르비아의 브라니슬라프 레딕의 작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등작은 이종철(원우건축) 작품, 3등작은 박성기와 젠유 카오의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민현식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토마스 보니에르 세계건축가연맹 회장, 로버트 그린우드 등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건축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국내외 33개국 134개의 작품에 대해 심사했다.
브라니슬라프 레딕의 당선작은 지표면 아래 공간과 소각장을 연결하는 브릿지를 다양한 기능을 담는 공간으로 제시하고 상부 브릿지의 내부공간은 도서관의 새로운 전경을 만들어낼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당선작이 향후 광주라는 도시 공간적인 측면에서 주변 공간이나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수평적 랜드마크를 형성해 혐오시설인 옛 소각장 부지를 시민들을 위한 교육·문화시설로 탈바꿈한다는 사업 취지에 부합한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당선작에는 용역비 17억3000만원 상당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우선협상권이 주어지고 2등과 3등 작품에는 보상금이 수여된다.
당선작과 기타 입상작 등 총 13건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시청 1층 시민숲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연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1년 상반기 공사에 착수해 2022년 준공과 함께 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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