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0.03.25(수) 18:40
크로스컨트리 조다은, 이틀 연속 금빛 질주…2관왕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조다은 크로스컨트리 복합 금메달
전다경·선진우 동메달 각각 추가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0년 02월 21일(금) 00:00
왼쪽부터 조다은 전다경.

전남 스키를 이끌어갈 ‘재목’ 조다은(화순초)이 이틀 연속 금빛 질주를 선보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조다은은 20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복합 여자U13세부에서 26:17.3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날 세부종목 클래식 3km에서 언니들(박수안, 전다경)과 함께 금·은·동메달을 모두 휩쓸며 전국을 화순초 스키팀으로 떠들썩하게 한 조다은은 또 하나의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조다은의 질주는 금메달에 그치지 않았다.
조다은은 이어진 프리 4km에서 14:45.4의 기록으로 동메달까지 추가 획득하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조다은과 함께 크로스컨트리 여자U13세부 복합에 출전한 전다경도 27:08.7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고, 같은 종목 남자U13세부 복합에 출전한 선진우(안양동초·6년)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다경 또한 전날 클래식 3km 동메달 획득에 이어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추가했다.

크로스컨트리에서 이틀 연속 금빛 질주를 선보인 전남 스키는 신바람이 났다.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모두 초등부 선수들이고 2관왕에 오른 조다은은 4학년 선수로서 전남 스키의 미래를 기대케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남도체육회 김재무 회장은 “조다은 선수의 2관왕 등극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너무나도 자랑스럽다”며, “우리 어린선수들이 성장을 거듭하며 일취월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축하했다.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남선수단은 20일 기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며 목표순위 10위 사수를 위해 순항중이다.

/김정환 기자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고충처리인광고문의기사제보
호남매일신문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66 4층 | 대표이사 : 고제방 | 대표전화 : 062)363-8800 | E-mail : honamnews@hanmail.net
[ 호남매일신문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