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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30(월) 18:53
대한체육회 "올림픽 1년 연기한 IOC 결정 존중"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0년 03월 26일(목) 00:00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및 국가대표 선수들이 17일 오전 충북 진천군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0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식에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20도쿄올림픽대회와 관련해 참가선수, 올림픽 대회 관계자 및 국제사회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올림픽을 연기하기로 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도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25일 입장문을 발표했다.

IOC와 올림픽조직위는 지난 24일 회담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오는 7월 24일 대회 개최가 어렵다고 판단해 1년 연기를 결정했다.

대한체육회는 "향후에도 전 세계 선수들이 올림픽에 참가하는 데 공정한 기회와 원칙이 적용될 것이라 기대하며, 선수와 참가자 모두가 보다 안전한 가운데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IOC 및 올림픽조직위와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향후 IOC-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종목별 국제연맹과 긴밀히 협의해 변경 예정인 대회일정, 출전자격 대회 및 시스템 등을 파악하고 한국 선수들의 대회 참가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대한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합동대응반을 구성해 선수·지도자·회원종목단체와 함께 연기된 올림픽 일정에 따라 긴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 선수단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기력 유지를 위해 종목별 맞춤형 훈련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급식지원센터 등을 포함해 2021년에 열릴 올림픽대회 참가도 차질 없이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운영과 관련해서 국가대표 선수단 안전 강화를 위해 실시했던 장기간 외출·외박 통제에 따른 피로감을 우선적으로 해소하고, 선수촌 안전과 방역 등 코로나19와 관련된 제반사항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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