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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01(월) 18:15
'코로나19 여파' 남도장터 1~4월 매출 23.5배 늘어

올 목표 200억 상향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0년 05월 21일(목) 00:00
전남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접촉) 소비 증가 등으로 온라인 쇼핑물 ‘남도장터’의 매출액이 크게 증가해 올해 매출목표를 지난해보다 50억 증가한 200억 원으로 상향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남도가 운영하는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의 올해 1~4월 매출액이 68억 원에 육박하며, 지난해 총 매출액 63억7000만 원 대비 이미 4억 원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1~4월 매출 2억9000만 원보다 23.5배 증가한 수치로 지난 3월 모바일 앱(App) 오픈과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소비 확산 등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NH몰과 NS몰, 공구마켓, 심쿵, 할인중독 등 26개 주요 온라인 유통채널을 확대했다.
31사단을 비롯 경기도호남향우회, 전남도청과 유관기관 등의 코로나19 피해농가 돕기 판촉행사를 온라인에서도 적극 추진해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가공식품업체와 농촌융복합업체, 축ㆍ수산물 생산·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신규업체와 입점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상품을 다양화할 방침이다.
강종철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소비가 확산되면서 온라인 쇼핑이 일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농어민과 중소업체의 안정적인 판로가 확보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말 기준 ‘남도장터’에는 전남 710개 업체가 입점해 있으며, 6593개 상품을 판매 중에 있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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