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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8(수) 18:36
광주 AI·전남 방사광 현안 지원 건의


광주·전남, 민주당 코로나 국난극복위에 건의
한국판 뉴딜 대응 각각 8개 현안 지원 요청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0년 06월 23일(화) 00:00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과 김주영 부위원장, 김진표, 이광재 본부장을 비롯한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용섭 광주시장, 전북·전남·광주 현역 의원들은 22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호남권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인공지능 중심도시 조성, 방사광가속기 추가 구축 등에 대한 지원을 민주당에 요청했다.
이용섭 시장, 김영록 지사는 22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호남권 간담회에서 한국판 뉴딜에 대응한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광주시는 인공지능 중심도시 조성(디지털 뉴딜) 4개, 친환경 대기산업 생태계 조성(그린 뉴딜) 2개, 광주형 일자리 정착·확산(일자리 뉴딜) 2개 등 모두 8개 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인공지능 산업 육성과 관련한 현안은 집적단지 3대 주력 산업 분야 학습용 데이터 세트 개발, 시범·실증 도시 조성, 인공지능 산업육성 및 데이터처리 특별법안 마련,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이다.
그린 뉴딜 차원에서는 친환경 공기 산업 육성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청정 대기산업 클러스터 조성 추진 계획을 밝혔다.
광주형 일자리를 위한 근로자 주택 지원 규정과 구체적 방안 마련, 경제자유구역 신규 투자 첨단 업종의 법인세 감면도 요구했다.
이용섭 시장은 “첨단기술산업의 혁신성장 거점으로서 경제자유구역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내외국인 구분하지 말고 첨단산업 기업에 대해 법인세 감면이 필요하다”며 “경제자유구역은 광주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 곳곳에 지정돼 있기 때문에 이 제도가 도입되면 지역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도 8개 현안 추진에 필요한 지원을 요청했다.
의과대학이 없는 유일한 지역 현실을 고려해 100명 정원의 국립 의과대학, 500병상 대학병원 설립을 건의했다.
최근 공모에서 유치 실패한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를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 추가로 구축하는데 당 차원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전남도는 강조했다.
특히 2022년까지 한시 보전될 균형발전특별회계는 시도와 시군의 광역 관광개발사업에 반드시 필요한 재원이므로 계속 유지해 줄 것을 요청했고, 신재생에너지과 연계된 ‘RE100 전용산단 시범단지’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8.2GW급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통한 그린뉴딜 전남형 상생 일자리 추진, 국가 첨단 의료 복합단지 지정, 미래형 운송기기 산업 생태계 확산, 소재·부품 제조 혁신 기반 구축, 온라인 수산물 직거래 기반 확충, 전남판 뉴딜의 국가 연구 개발(R&D) 사업 반영 등도 건의 내용에 포함됐다.
전남도 관계자는 “디지털 기반 인프라 구축, 비대면 산업과 의약·바이오 산업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유망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기존 주력산업은 스마트화, 융·복합화, 친환경화할 계획”이라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넣을만한 투자를 확대하려고 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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