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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1(수) 18:34
광주·전남 5월 수출 '급감'…자동차 반토막 50.9%↓


자동차·반도체·냉장고·철강판·석유제품 수출 감소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0년 06월 24일(수) 00:00
광주·전남지역 5월 수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더믹(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크게 감소했다.
주력 수출 품목인 자동차는 글로벌 영업망 마비로 수출 실적이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5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액수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0.5% 감소한 25억8000만 달러(3조1225억7400만원)에 그쳤다.
5월 광주지역 수출은 주력 수출 품목인 자동차, 냉장고, 반도체, 건전지·축전지 수출 부진 등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9.4% 감소한 7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수출의 34%를 차지하는 자동차는 50.9% 급감한 2억5400만 달러 수출에 그쳤다.
셀토스가 수출을 견인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해외 영업망 마비에 따른 수요 부진을 극복하지는 못했다.
반면 세계적인 수요 위축에도 불구하고 전기자동차 수출은 135.5%까지 수출이 증가해 향후 전망을 밝게 했다.
전남지역 수출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6.1% 감소한 18억3000만 달러에 그쳤다.
주력 수출 품목인 철강판(53.9%), 석유제품(42.6%), 합성수지(23.4%) 수출은 크게 감소했지만 선박해양구조물·부품 수출은 '127.5%' 증가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3.9%까지 급락해 가장 큰 감소세를 보인 철강판은 중국철강업계의 공급 확대로 글로벌 철강단가 하락과 자동차 등 수요산업의 셧다운(일시 정지)으로 수출이 1억4000만 달러에 그쳤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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