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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5(일) 18:48
솔라시도 구성지구 국내 최대 태양광발전소 준공

한양,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본격 진출
썬가든 조성, 기존 발전소와 차별화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0년 06월 30일(화) 00:00
영암·해남관광레저형기업도시(일명 솔라시도·J프로젝트) 구성지구에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가 준공됐다.
29일 솔라시도 구성지구 SPC(특수목적법인)인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등에 따르면 중견 건설사인 (주)한양이 한국남부발전, KB자산운용 및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등과 함께 해남군 구성지구 일대에 부지 면적만 약 158만㎡(약 48만 평)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하고 신재생 에너지 사업 분야로의 진출을 본격화한다.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는 국내 최대 규모인 98MW급의 태양광 발전설비와 세계 최대 용량인 306MWh 급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갖췄다.
이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량은 연간 약 129GWh로 약 2만7000여 가구가 1년 동안(가구당 월 400kWh 이용 기준) 이용할 수 있는 양이다.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는 한양이 부지조성에서부터 EPC(설계, 조달, 시공), O&M(관리 및 운영)까지 사업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 에너지 개발사업의 대표적 성과물이라고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측은 설명했다.
한양은 또 보성산업 등 그룹 계열사와 구성지구에 개발 중인 친환경 스마트도시 ‘솔라시도’의 개발 비전을 담아 태양광발전소 단지에 약 15만㎡(4만5000평) 규모의 공원인 `썬가든(Sun Garden)'을 조성했다.
`썬가든'은 자연, 사람, 에너지가 공존하는 미래도시 솔라시도의 개발비전을 담은 축소판으로 발전소 전체 부지의 약 10분의 1에 달하며 라일락, 후박나무, 야생초 등 다양한 꽃과 나무 등을 식재했다.
한양은 솔라시도 태양광 발전소의 준공 이후에도 선진화된 태양광발전 시설 운영 및 관리체계를 갖춰나갈 계획이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발전소 준공과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수상태양광, 육상풍력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분야 사업에 도전하고 성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한양 관계자는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는 한양이 에너지개발 사업에 진출한 이후 거둔 첫 성과물이자, 신재생 에너지 사업으로의 확대를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청정 에너지원인 햇빛을 자원화해 발생한 수익을 지역주민들과 공유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활성화시키는 등 기존 발전소와는 차별화한 친환경 발전소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양은 여수 묘도 준설토 투기장 일원에 약 65만㎡ 규모로 조성하는 ‘동북아 LNG Hub 터미널’을 LNG의 저장, 공급, 트레이딩이 가능한 동북아 에너지 거점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며 광양만 황금산업단지에 조성 예정인 220MW급 바이오매스 발전소도 착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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