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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5(일) 18:48
빛가람중 자전거부 '황금빛 힘찬 질주'

2020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여중부 종합우승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0년 06월 30일(화) 00:00

21일부터 26일까지 양양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2020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빛가람중학교 자전거부는 4개의 메달(금3, 은1)을 획득하며 여중부 종합우승,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훈련 시간의 확보가 여의치 않은 환경에서 이루어낸 성과라서 그 빛을 더하고 있다.

23일 여중부 단체 스프린트(나윤서·신희원·홍윤화)에서 1분16초120의 기록으로 인천 계산여중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빛가람중은 이어 열린 단체추발(나윤서·신지연·신희원·홍윤화) 결승에서도 전남체중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추가했다.

개인전에서는 개인추발에 출전한 신희원 학생이 여중부 1㎞ 순위결정전에서 1분23초417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은메달을 거머쥐었고, 특히 24일 여자중등부 독주경기 500m 결승에서 38초474를 기록하며 우승한 나윤서 학생은 대회 3관왕의 자리에 올랐다.

2018년 창단한 빛가람중학교 자전거부(감독 오제권, 코치 김채현)는 창단 원년 전국을 제패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다. 매년 이어지고 있는 이러한 뛰어난 성과 뒤에는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 및 나주교육지원청, 전남사이클연맹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학생들을 뒷받침하는 일치단결된 응원과 후원 열기가 자리하고 있다.

창단 3년 만에 전국 최강 나주 사이클의 산파 역할을 하며 사이클 꿈나무들의 산실로 굳게 자리잡은 빛가람중 자전거부의 창단을 이끈 최현주 교장선생님은 창단 당시를 회고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창단 때부터 자전거부를 이끌어 온 오제권 감독은 오늘의 성과의 바탕을 “함께 노력해 이루고자 하는 마음, 바로 줄탁동시의 원리가 작용해 이러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빛가람중 자전거부의 전성기가 계속될 것임을 자신했다.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 나주시 및 교육청의 지속적인 관심 속에 승승장구가 예상되는 빛가람중 자전 거부의 선전은 앞으로도 그 기세가 꺾이지 않을 전망이다.

/나주=서철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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