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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9(일) 18:47
광주시, 빛그린산단에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 구축


사업장 미세먼지 저감기술 개발 추진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0년 07월 08일(수) 00:00
광주시는 미세먼지 대응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를 올해 하반기부터 광주 빛그린산업단지에 본격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는 산업·수송분야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유발 물질을 줄이기 위한 주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실증할 시험공간(테스트베드)과 사업화 지원시설을 갖춘다.
환경부는 그린뉴딜 핵심 프로젝트인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를 광주에 조성키로 하고 설계비 20억원을 정부 3차 추경에서 확보해 오는 2022년까지 빛그린산단에 3만㎡(450억원 전액 국비)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대기산업은 산업·수송부분의 오염물질 배출저감 기술과 측정기기 실증단지 등 육성 허브를 구축해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 혁신기술의 제품화·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글로벌 환경시장은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등으로 연평균 13%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빠르게 성장 중이지만 우리나라는 EU, 미국 등에 비해 기술수준이 70~80% 정도로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 2019년 녹색산업 육성정책을 발표하고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환경융합거점단지로 광주를 지정했다.
김석웅 광주시 환경생태국장은 "최근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산업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반면 부품·장비의 해외 의존도가 높아 관련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이 필요하다"며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를 통해 영세업체를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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