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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9(일) 18:47
12일부터 KF마스크 공적 공급 중단…"시장 체계로 전환"

식약처, 보건용 마스크 공적 공급 제도 종료
수술용 마스크 의료기관 공적 공급 확대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0년 07월 08일(수) 00:00
정부가 ‘보건용 마스크’의 공적 공급 제도를 종료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행 공적 마스크 공급 체계를 ‘시장형 수급관리 체계’로 전환한다. 12일부터는 약국, 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자유롭게 ‘보건용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식약처는 11일 만료하는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새롭게 제정해 오는 12일부터 시행한다.
현재 주간 1억 개 이상 마스크가 생산되고 있다. 이 같이 생산 확대, 수요 안정 등 그동안 변화된 마스크 수급 상황을 반영했다.
공적 제도 종료에 따라 소비자는 내일(8일)부터 종료일까지(11일) 현행 공적 마스크 판매처(약국, 농협하나로마트, 우체국)에서 중복구매 확인이나 수량 제한 없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구매 접근성 제고를 위한 조처다.
여름철 수요가 많은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당초 계획대로 공적 공급 대상으로 지정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국민 접근성, 구매 편의성 확보를 위해 생산·공급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 허가, 판로개척 지원 등 행정적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비말 차단 마스크의 주당 생산량은 6월 첫 주 37만개에서 7월 첫 주 3474만개로 크게 확대됐다.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수술용 마스크’는 현행 공적 공급체계를 유지하되, 공적 출고 비율을 60%에서 80%로 상향하기로 했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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