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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30(목) 18:51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동서축 개발”

광주시-조오섭 의원실 공동 주최
철도건설 패러다임 전환 등 제안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0년 07월 30일(목) 00:00
광주시와 조오섭 국회의원실은 29일 오후 2시 국회의원 회관에서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광주시 제공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건설과 관련, 수도권 집중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동서축 개발과 철도건설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광주시와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국회의원실은 29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교통연구원 이호 박사의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달빛내륙 철도건설 추진방안’을 주제로 한 기조발제에 이어 조오섭 의원을 좌장으로 하는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호 박사는 발제를 통해 수도권 집중구조 분산을 위해서는 지역발전을 통한 신경제권 형성, 지역 간 균형 있는 철도서비스 확대, 신국토개발을 위한 동서축 개발 등을 강조했다.
이 박사는 "수도권 지향의 경제구조를 탈피하고 영·호남 중심의 남부경제권 기틀이 마련돼야 한다"며 "교통인프라 확충에 따른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선수요, 후공급’의 철도건설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토론에서는 달빛내륙철도의 기능과 역할, 조기 건설의 필요성과 상생 방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 등에 대한 의견이 이어졌다.
한편 달빛내륙철도 건설은 광주와 대구 사이 203.7㎞ 구간을 1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영호남 상생공약으로 채택했다. 국가운영 5개년 계획에도 반영됐다.
광주시와 대구시 등 내륙철도 경유 지자체는 지난 2017년 7월 달빛철도건설 추진 협의회를 출범하고 지난해 3월 ‘달빛철도 경유지 지자체장 협의회’를 꾸렸으며 국토부가 지난달 타당성조사 용역을 완료했다.
광주시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 신규 사업에 반영되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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