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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7(일) 18:29
英매체 "김민재, 토트넘 5번 후계자로 다이어와 경쟁"

토트넘 떠난 베르통언 후계자로 지목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0년 08월 10일(월) 00:00
16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 한국 김민재가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김민재(24·베이징궈안)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등번호 5번 후계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됐다.

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는 8일(현지시간) "토트넘이 1500만 파운드(약 230억원)에 피에르 호이비에르(사우스햄튼) 영입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김민재 영입에 착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6위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따낸 토트넘은 다음 시즌 도약을 위해 본격적인 선수단 정비에 돌입했다.

일부 선수들의 방출을 추진 중인 가운데 호이비에르, 데이비드 브룩스(본머스), 김민재 등이 새로운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

특히 벨기에 출신 베테랑 수비수 얀 베르통언이 떠난 중앙 수비수 자리에 한국 국가대표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영입 1순위로 언급되고 있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풋볼런던은 "베르통언이 달았던 등번호 5번을 두고 김민재가 자펫 탕강가, 에릭 다이어와 경쟁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의 김민재 영입이 확정될 경우 베르통언의 등번호 5번 자리를 자치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토트넘은 최근까지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 베이징궈안과 김민재 영입을 놓고 이적료를 논의해왔다. 그러나 베이징궈안이 250억원이 넘은 거액의 이적료를 고집하면서 협상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새로운 홈구장인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 건설로 1조원에 가까운 빚을 지면서 선수 영입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위해 세르주 오리에, 카일 워커-피터스, 후안 포이스, 대니 로즈 등을 처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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