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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1(수) 18:34
강진고, 전남학생발명이야기글·만화 공모전서 실력 발휘

금상 1·은상 3·동상 2명 입상…최윤정 지도교사 도교육감 표창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0년 09월 24일(목) 00:00

강진고의 학생들이 전남도교육청이 후원하고 전남발명교육연구회가 주최한 제19회 전남학생발명이야기글·만화 공모전에서 뛰어난 실적을 거두었다.

발명만화 부문에서는 김민서 학생이 금상을 받아 도교육감상을 수상, 최승희, 오영화 학생이 은상을 받아 전남발명교육연구회장상을 받았다. 발명이야기글 부문에서는 손도영 학생이 은상, 김가형, 김민하 학생이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금상을 수상한 김민서 학생은 “수련의 통기 조직은 질소와 인을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여 수질을 정화한다고 한다. 그리고 ‘코라이언스’라는 신종 미생물이 올해 초에 한강의 발원지인 태백검릉소에서 발견되었는데, 이 미생물 역시 수질정화 능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을 활용한 시설을 강진에 있는 V-랜드와 같은 노천 수영장의 상단부에 설치하면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만화로 표현했는데 금상을 받아 몹시 기쁘다”며 활짝 웃었다.

교육감으로부터 지도교사상을 받은 최윤정 교사는 “지난 주에 과학동아리인 BOAT가 ‘2020 청소년 노벨 캠프‘에 선정되어 400만원의 연구지원비를 받게 되었는데, 이번 과학 관련 공모전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입상하여 기쁘다. 이는 평소에 과학에 대해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여러 사람이 공감할 수 있도록 표현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수업시간이나 동아리 활동 시간 등에 이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동석 교감은 “우리 학생들이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글과 만화로 표현하는 공모전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어 기쁘다. 앞으로의 미래 사회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필요로 한다. 이런 능력을 기르기 위해 강진고에서는 IF(Imagine Freely)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마음껏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결과물을 발표하는 프로젝트인데 이런 창조적 경험들이 이번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를 내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미래사회를 선도할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진고의 김세영 학생이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제22회 전국 초·중·고등학교 백일장에서 가작을 수상하는 등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의 상황에서도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강진=한홍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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