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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8(수) 18:36
광주 쓴소리위원회, 아동학대 실태조사 등 32건 제안


출산보육, 경제산업·노동, 재난안전 등 의견 개진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0년 09월 25일(금) 00:00
광주시 쓴소리위원회가 24일 출범 후 두번째 회의를 열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정 전반에 대한 가감없는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7월20일 위원회 출범 후 위원들이 전체 또는 분과별 공유방을 통해 나눈 의견을 토대로 제안된 32건의 안건 가운데 주요 4건에 대하 집중 논의하고, 28건은 서면검토 형태로 진행됐다.
위원회는 먼저 ▲취약가정 아동학대 실태조사와 사전예방 관리 대책 수립 ▲취업 활성화 사각지대 해소 ▲학교앞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버스 정차 금지, 통학버스 블랙박스로 주정차 단속 ▲무등산권역 문화관광해설사와 지질공원 해설사 배치 방안 등 4건을 제안했다.
이에 시는 아동학대 실태조사와 관리대책과 관련, "e아동행복지원과 드림스타트사업을 통해 위기아동을 발굴해 보호계획을 수립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피해아동 보호·관리의 책임성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부의 아동학대 대응과 보호체계 개편 정책을 적극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취업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교통수당 지원, 청년 일자리카페 운영, 드림수당 지원 등 시가 추진 중인 다양한 청년취업 지원책을 소개한 뒤,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시 미취업 청년에 대한 금융지원정책이 포함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스쿨존과 관련해서는 "자치구, 교육청, 일선 학교와 협의해 단속을 강화하고 주정차 단속에 어린이 통학버스 영상기록장치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해설사 배치와 대해서는 "자연환경과 문화관광해설사 교육시 무등산권역 지질(공원)교육을 추가해 해설사의 역량을 높이고 지질공원 홍보도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18세 이하 무상의료 지원과 청년거버넌스 재생, 축구전용구장 편의시설 확충, 주남마을 인근 5·18 양민학살지 버스승강장 조형물 이설 등 나머지 28건의 제안사항에 대해서는 해당부서 검토를 거쳐 서면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이용섭 시장은 "쓴소리위원회가 활발한 소통의 창구가 돼 광주 도약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방역 홍보대사의 역할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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