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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0(화) 18:27
광주시, 감염병관리과 신설…36명 채용 "상시 대응"


간호·보건·연구사 등 신규 채용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0년 09월 25일(금) 00:00
광주시가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국가 차원의 질병관리조직 격상에 따라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인력도 확충키로 했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감염병 관리와 상시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복지건강국 아래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키로 했다.
5급 사무관을 팀장으로 하던 기존 감염병 관리 담당부서를 4급 서기관을 중심으로 한 과 단위로 격상시켜 공공의료팀 등 3∼4개 팀을 둘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가 질병관리청으로 격상된 것과 궤를 같이 한다.
인력도 보강된다.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통해 간호직 8급 18명, 보건직 9급 11명, 보건연구사 7명 등 3개 직렬에 모두 36명을 신규 채용할 방침이다.
이들 가운데 7명은 시에, 나머지 29명은 방역과 진단 최일선인 5개 자치구에 적게는 3명, 많게는 10명이 분산 배치된다.
시는 10월5일 채용공고 후 11월16일부터 20일까지 원서를 접수받아 12월26일 필기시험 등을 거친 뒤 내년 2월 중순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들은 신규자 교육을 받은 뒤 3월 중순께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시의회도 조직과 인력 개편에 동의하고 다음 달 회기에서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하는 내용의 행정기구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신설 조직이 뜨면 인력난 등이 해소돼 현재보다 코로나19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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