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0.10.20(화) 18:27
서남권 4개 지자체, 2028 세계 섬 엑스포 유치 '박차'

목포·완도·진도·신안 등 '섬 벨트' 업무협약
섬 관광 활성화·공동 마케팅 강화 등 추진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0년 10월 16일(금) 00:00
다도해를 품은 전남 목포시와 완도·진도·신안군 등 전남 서남권 4개 지자체가 '2028 세계 섬 엑스포'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목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목포상공회의소에서 김종식 목포시장과 박우량 신안군수, 봉진문 완도부군수, 정현인 진도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섬 엑스포 유치와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서남해안 섬 벨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세계 섬 엑스포 유치와 지속가능한 섬 발전 도모, 섬 관광 활성화 및 공동 마케팅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섬 발전 정책 관련 예산을 분담하고 국비확보를 위한 공동 건의 등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들 4개 지자체는 지난해 제1회 섬의 날 기념식을 계기로 세계 섬 엑스포 유치 추진에 공동보조를 맞추고 있다.
일환으로 지난해 8월 목포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지역의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2028 세계섬 엑스포유치 추진준비위원회'가 구성됐다.
이후 세계 섬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준비위원회의 제안에 따라 올해부터 4개 시·군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세계 섬 엑스포 유치를 위한 첫 단계로는 지난 5월부터 '2028 세계 섬 엑스포 유치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추진 중 이다.용역을 통해 개최 당위성 개발 및 기본계획을 마련해 국제행사 승인 신청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방침이다.
또 섬·관광 관련 국제기구(UN관광기구 등)가 승인하는 국제 행사를 공동 유치하고, 장기적으로는 국제박람회기구(BIE) 공인 엑스포 유치를 위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서남해안의 4개 시·군이 2028 세계 섬 엑스포 유치에 한마음 한뜻으로 결속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새로운 가능성의 터전으로 떠오르는 섬의 잠재력과 경쟁력을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끄는 획기적 계기될 세계 섬 엑스포 유치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고충처리인광고문의기사제보
호남매일신문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66 4층 | 대표이사 : 고제방 | 대표전화 : 062)363-8800 | E-mail : honamnews@hanmail.net
[ 호남매일신문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